> 첫 사용 날짜: 22년12월첫째주

> 현재 착용 볼갯수 :7~14

> 홈페이지 아이디 : Kbj8

(포인트 적립을 위한 정보입니다./카페에 후기 작성하시고 홈페이지에도 작성해주시면 +1만포인트를 추가 지급해드립니다.) 

> 후기내용 :14볼 착장에 성공한 후,여러 선후배분들의 후기와 조언들을 참고하면서 제 루틴과 착용습관을 점검해 보았습니다.점검한 결과 볼 착용갯수가 많다고,매일 한다고 해서 그만큼의 운동강도와 효과가 배가 되는 건 아니더군요.유연성을 길러주면서 확실한 인장 강도(저의 경우 괄약근 근육과 백막인대 부근이 스트레칭하듯 뻐근한 느낌이 들 때)를 기억하되 젤크할 때는 젤크를,익스텐딩을 할 때는 익스텐딩을 몸에 적응시켜야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.다리 사이로 끼워넣고 젤크/익스텐딩을 할 때는 8~10볼로,하루 한 번 익스텐딩만 할때는 14볼로 루틴을 바꾸니 좀 더 지속성이 강화되는 효과가 느껴졌습니다.무작정 14볼로만 할 때는 짧게짧게만 하고 지속성이 없었던 것 같구요.

하루 한 번 14볼로만 익스텐딩을 해주고

다리사이로 넣어서 젤크/익스텐딩을 병행할때는 8~10볼로 해줍니다.(외출할때는 7볼로 줄여서 가볍게 착용하고 나가기도 하구요.)

아직도 자세한 측정은 하고 있지 않지만 이젠 표피에도 미세한 변화가 생기는 것 같아 기록해두었는데요

위쪽 주황색 동그라미는 기존에 있던 표피 표면의 일반적인 주름이고 아래쪽 살구색 동그라미는 표피 아래쪽에 갈색으로 미세하게 벌어진 틈이 채워진 듯한 흔적입니다.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조금씩 미미하게나마 성장을 시작하는 것 같아 좀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.스펙 출중하신 선후배님들이 너무 많아 조급한맘도들긴 하지만 과유불급이라 생각하고 마인드컨트롤 잘해야겠습니다.현재 저를 인정해야겠죠.

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.